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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톰 오브 카오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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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에 있었던 에버초즌 아카온이 이끄는 대규모 카오스 침공에 맞선 제국-하이엘프-드워프 연합의 결전이다. 하지만 엔드 타임이라는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설정 자체가 사라져 버렸다.
2. 설정[편집]
2.1. 카오스의 군단들 Legions of Chaos[편집]
2.1.1. 병종[편집]
2.1.1.1. 군주[편집]
- 카오스의 군주 Lord of Chaos
- 카오스의 고위 마법사 Exalted Sorcerer of Chaos
- 악마 대공 Daemon Princes
- 대악마 Greater Daemons
2.1.1.2. 영웅[편집]
- 카오스의 고위 영웅 Exalted Champion of Chaos
- 카오스의 야심 찬 영웅 Aspiring Champion of Chaos
- 카오스의 마법사 Sorcerer of Chaos
- 고위 악마 Exalted Daemons
- 악마 전령 Daemonic Haralds
2.1.1.3. 보병[편집]
- 카오스의 전사 Warriors of Chaos
- 카오스의 약탈자 Marauders of Chaos
- 카오스의 선택받은 전사 Chosen Warriors of Chaos
- 플래이어킨 Flayerkin
- 블러드레터 Bloodletters
- 데모넷 Daemonettes
- 플레이그베어러 Plaguebearers
- 호러 Horrors
- 플래이머 Flamers
2.1.1.4. 기병[편집]
- 약탈자 기병 Marauder Horsemen
- 카오스의 기사 Knights of Chaos
- 카오스의 선택받은 기사 Chosen Knights of Chaos
- 카오스의 전차 Chariots of Chaos
- 데모넷 기수 Mounted Daemonettes
- 역병기수 Plagueriders
- 블러드크러셔 Bloodcrushers
- 변화인도자 Changebringer
- 쾌락추구자 Pleasureseekers
2.1.1.5. 전투야수[편집]
- 카오스의 전투견 Warhounds of Chaos
- 카오스의 변종 Spawn of Chaos
- 플레시 하운드 Flesh Hounds
- 스크리머 Screamers
- 너글링 Nurglings
2.1.1.6. 전투기계[편집]
- 헬캐논 Hellcannon
- 코른의 전차 Chariot of Khorne
- 너글의 전차 Chariot of Nurgle
- 슬라네쉬의 전차 Chariot of Slaanesh
- 젠취의 전차 Chariot of Tzeentch
2.1.1.7. 스폐셜 캐릭터[편집]
- 벨라코르, 어둠의 군주 Be'lakor, The Dark Master
- 아카온의 부관들
- 바르덱 크롬, 아카온의 전령 Vardek Crom, Herald of Archaon
- 피묻은 자 하르그로스 Haargroth the Blooded One - 코른의 챔피언 Champion of Khorne
- 부패한 자 페이토르 Feytor the Tainted - 너글의 챔피언 Champion of Nurgle
- 스티르카르 오브 더 소르츠비나에르 Styrkaar of the Sortscinaer - 슬라네쉬의 어둠의 대공 Dark Prince Slaanesh
- 변화자 멜레크와 그의 돌연변이-자식 사이스페스 Melekh the Changer with his mutant-child Cyspeth
2.2. 제국의 수호자들 Defenders of the Empire[편집]
2.2.1. 병종[편집]
2.2.1.1. 군주[편집]
- 하얀 늑대 기사단의 기사단장 Grand Master of the Knights of the White Wolf
- 마법사 군주 Wizard Lord
2.2.1.2. 영웅[편집]
- 하얀 늑대의 청지기 Seneschal of the White Wolf
- 마법사 Wizard
- 부대장 Captain
- 울릭의 사제 Priest of Ulric
2.2.1.3. 보병[편집]
- 정규병 State Troops
- 창병 Spearmen
- 할버드병 Halberdiers
- 검사 Swordsmen
- 궁수 Archers
- 석궁병 Crossbowmen
- 핸드거너 Handgunners
- 그레이트소드 Greatswords
- 미덴하임 병사들
- 튜토겐 가드 Teutogen Guard
- 울릭의 전사 Warriors of Ulric
- 울프-킨 Wolf-Kin
2.2.1.4. 기병[편집]
- 하얀 늑대 기사단 Knights of the White Wolf
- 표범 기사단 Knights Panther
2.2.1.5. 전투야수[편집]
- 사냥개 Hunting Hounds
2.2.1.6. 포병[편집]
- 박격포 Mortar
- 대포 Great Cannon
2.2.1.7. 스폐셜 캐릭터[편집]
- 팔텐, 지그마의 선택받은 자 Valten, Exalted of Sigamar
- 황제 카를 프란츠, 알트도르프의 대공 Emperor Karl Franz, Prince of Altdorf
- 보리스 토드브링어, 미덴란드의 백작 Boris Todbringer, Count of Middenland
- 대사제 아르-울릭 에밀 팔가이르 High Priest Ar-Ulric Emil Valgeir
2.3. 그림고르의 단단한 아그둴 Grimgor's 'Ardboyz[편집]
2.3.1. 병종[편집]
2.3.1.1. 군주[편집]
블랙 오크 워보스 Black Orc Warboss
오크 워보스 Orc Warboss
오크 그레이트 샤먼 Orc Great Shaman
2.3.1.2. 영웅[편집]
블랙 오크 빅 보스 Black Orc Big Boss
오크 빅 보스 Orc Big Boss
오크 샤먼 Orc Shaman
2.3.1.3. 보병[편집]
오크 아그둴 Orc Boyz
오크 화살 아그둴 Orc Arrer Boyz
블랙 오크 Black Orcs
루글루드의 무장한 오크들 Ruglud's Armoured Orcs
2.3.1.4. 기병[편집]
오크 멧돼지 아그둴 Orc Boar Boyz
오크 멧돼지 전차 Orc Boar Chariot
2.3.1.5. 전쟁기계[편집]
고블린 락 로바 Goblin Rock Lobber
고블린 스피어 츄카 Goblin Spear Chukka
2.3.1.6. 괴수[편집]
트롤 Trolls
거인 Giant
2.3.1.7. 지형[편집]
고크의 흉상 Effigy of Gork
2.3.1.8. 스폐셜 캐릭터[편집]
면상갈기는 놈, 보르것 Borgut Facebeater
3. 에필로그(제국력 2522년 ~ 제국력 2523년)[편집]
3.1. 제국 & 키슬레프[편집]
- 팔텐이 미덴하임 전투에서 실종된 후, 루터 후스는 황제 카를 프란츠에게 갈 마라즈를 황제에게 다시 넘겨준다. 카를 프란츠는 루터 후스에게 지그마의 대변자로 활동하면서 지그마의 표적을 찾도록 명령한다.
- 대계보학자 요한 에스머 3세(Johann Esmer III)는 마린부르크로 도주했다. 폴크마는 지그마의 사원으로 다시 돌아왔다. 나
- 아카온의 군세에 의해 제국 북부(오스트란트, 호흘란트, 미덴란트)가 초토화되었다.
- 보리스 토드브링어는 미덴란트 군대와 화이트 울프 기사단을 이끌고 외눈 카즈라크를 신중하게 추적하고 있다.
- 탈라벡란트의 선제후 헬무트 포이어바흐는 살아남는데 성공했으나 붉은 방패 기사단과 함께 실종되었다.
- 드락발트에 강력한 비스트맨 2명이 등장했는데 샤먼 우르슬라크 크리퍼혼(Urslak Cripplehorn), 신과 접촉한 가르고라스(Gargorath the God-Touched)가 그들이다. 이들은 제국 숲에 사는 사람들을 비스트맨으로 만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.[1]
- 네크로맨서 하인리히 케믈러가 제국 안으로 침투했다.
- 보야르 알렉시 마카레프(Boyar Alexi Makarev)는 미덴란트 방어전에 참전한 이후, 에렌그라드 개간과 프라그 전투에 참전하기 위해 승선한다. 그가 차리나 카타린의 뜻을 거절하고 제국 남부로 향했기에 어떤 환영을 받을 지는 알 수가 없다.
3.2. 다크 엘프[편집]
3.3. 카오스 & 노스카[편집]
- 바르덱 크롬이 이끄는 군대는 아카온이 패배한 이후에도 군대를 이끌고 남하해 제국을 공격하려 했으나,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의 군대에게 군세가 괴멸당했고 바르덱 크롬 또한 전사했다.
3.4. 드워프[편집]
- 웅그림은 아들 가라그림의 죽음을 듣고 크게 슬퍼했다.
3.5. 하이 엘프[편집]
- 아이슬린은 발톱해에서 로세른의 전사들을 이끌고 키슬레프, 노르들란트로 향하는 노스카 군세를 격파했다.
3.6. 우드 엘프[편집]
3.7. 스케이븐[편집]
- 틸레아의 최대 도시 미랄리아노가 스케이븐 수중에 떨어졌다.[* 출처: Fall of Miragliano(화이트 드워프 265호 수록 시나리오)
- 스케이븐은 약해진 제국을 노리려고 한다.
3.8. 그린스킨[편집]
- 그린스킨 무리들이 제국 남부와 동부, 약소 홀드나 국경의 공 지역으로 진격 중이다.
4. 기타[편집]
- 뒷치기를 한 그림고어 아이언하이드의 불후의 명대사인 "그림고어가 짱이돠!"가 바로 여기서 나왔다. 이 대사는 컬트적으로 인기를 끌었었다.
- 엘사리온은 스톰 오브 카오스 버전의 모델로 눈 먼 엘사리온 미니어처가 나왔는데, 7판에서 롤백되었다. 대략적인 설정은 그롬과의 전쟁 이후, 하이 엘프 고대 도시 안렉을 다크 엘프가 공격하게 된다. 엘사리온은 말레키스와의 교전에서 큰 부상을 입고 말았다. 사페리의 백색탑의 아크메이지 벨라나에르에게 치유받았지만 끝내 시력을 잃었고, 복수심에 불탄 엘사리온이 호에스의 소드마스터 수련을 끝마치고 호에스의 백색탑 마스터의 직위를 얻게 된다. 호에스의 소드마스터들을 이끌고 다시 한 번 말레키스와 교전했는데, 패배했지만 말레키스의 몸에 상처를 내는 활약을 했다는 것.
4.1. 엔드 타임과의 공통점[편집]
- 지그마의 화신 팔텐, 에버초즌 아카온의 등장. 미덴하임 전투에서 둘의 대결.
- 키슬레프의 멸망.
- 에버초즌이 전 카오스 세력을 통합함.
- 미덴하임 전투에서 선세력과 악세력의 승패가 결정됨.
4.2. 엔드 타임과의 차이점[편집]
- 엔드 타임에서 차리나 카타린은 제국으로 망명을 거부했으며, 린스크 강에서 키슬레프 군대를 이끌고 끝까지 싸우다가 전사했다.
- 엔드 타임에서 아카온은 팔텐에게 패배하지 않았다. 팔텐의 최후는 스케이븐 버민로드의 뒷치기로 사망하게 된다.
- 미덴하임 전투의 진행양상이 달라짐. 스톰 오브 카오스는 미덴하임에 있는 울릭의 불꽃을 끄는 것이 목적이었다면, 엔드 타임에서는 미덴하임 지하에 숨겨진 올드 원의 장치를 이용해 균열을 열고 올드 월드를 파괴하는 것이었다.
- 올드 월드와 울쑤안 섬에 한정된 스톰 오브 카오스와는 달리 엔드 타임은 워해머 판타지 전세계적으로 영향이 확대됨.
- 스톰 오브 카오스는 선 세력이 피로스의 승리를 거둔 것으로 끝났으나, 엔드 타임은 워해머 세계의 행성이 파괴되고 대다수 캐릭터들이 사망하는 엔딩으로 끝났다.
5. 의의[편집]
의의가 완전히 없진 않았는데 스톰 오브 카오스는 롤백되긴 했어도 지그마의 사자 팔텐, 에버초즌 아카온, 아카온의 부관 바르덱 크롬, 그림고어의 부관 보르것 등 대다수가 설정에 편입되었으며[2][3] 또한 미완성이지만 키슬레프 로스터가 여기서 나왔다.[4]
또한 미덴하임에서 벌어진 최후 결전역시 결과는 달랐지만 엔드 타임에서 계승되었다.[5]
다만 대계보학자 폴크마, 아르-울릭 에밀 팔가이르의 경우 스톰 오브 카오스 캠페인에서 살아남은 것과 달리, 엔드 타임에서 사망처리당하고 활약상 역시 보여주지 못하고 퇴장당했다.[6]
6. 출처[편집]
https://whfb.lexicanum.com/wiki/Storm_of_Chaos
https://1d4chan.org/wiki/Storm_of_Chaos
https://warhammerfantasy.fandom.com/wiki/Storm_of_Chaos
http://warhammerfantasy.wikia.com/wiki/Storm_of_Chao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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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이들은 샤먼슬레이어에서 고트렉 거니슨에 의해 처단당했다.[2] 단, 웅그림의 아들 가라그림은 끝내 나오지 않았다. 그리고 아카온의 부관 설정이 있었던 캐릭터들(하그로쓰, 변화자 멜레크 등)은 바르덱 크롬을 제외하고 아카온의 부관이라는 설정이 삭제되었다.[3] 아카온의 경우 캐릭터 자체는 스톰 오브 카오스 이전에 발매된 '호드 오브 카오스' 룰북에 이미 수록은 되어 있었지만, 이 당시에는 '카오스 4대신에게 축복을 받은 엄청나게 강한 카오스 로드'라는 것 이상의 캐릭터 서사는 없었다. 아카온의 현재 설정인, 본디 지그마의 성당 기사였다가 타락하여 거짓된 신들을 끌어내리고 세상을 멸망시키기 위해 카오스의 보물을 모아 에버초즌의 자리에 등극했다는 것은 바로 이 스톰 오브 카오스에서 정립된 것이다.[4] 다만 망명군 컨셉이라 병종도 몇 개 없으며 스페셜 캐릭터도 카타린과 보리스 보카로 끝이라심하게 부실하다는 점이 문제.[5] 1차례 결전으로 끝난 스톰 오브 카오스와는 달리 엔드 타임의 미덴하임에서는 총 2차례 전투가 벌어졌는데 1차는 제국군 vs 카오스 세력 간의 대결이고 2차는 여덟 로어의 화신들과 군대 vs 카오스 세력이라 스케일이 확대되었다.[6] 그래도 폴크마는 성전군을 이끌고 겔트의 지원 하에 실바니아에서 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을 몰아붙이거나, 나가쉬의 부활 제물로 희생당할 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등의 모습이라도 보여주긴 했다. 반면 에밀 팔가이르는 체인질링(Warhammer)에게 살해당하고 끝이다(...).